건양대 김동원 교수, '정보보호 영재 교육 공로' 교육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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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는 최근 사이버보안학과 김동원(사진) 교수가 정보보호영재교육원 운영을 통해 인재양성 및 정보보호 정책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운영하는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은 정보보호에 재능이 뛰어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정보 윤리 의식을 겸비한 해킹 방지 전문가 '화이트해커'를 양성하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추진하는 영재교육원이다.

건양대는 지난 2020년 교육부로부터 정보보호영재교육원 충청권 설치·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충청·세종·대전 지역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기초교육과 여름방학 집중교육, 사이버 윤리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 교수는 건양대 정보보호영재교육원 부원장을 맡으며 교육원 운영과 교육에 힘써왔다.

그는 "건양대 정보보호영재교육원 운영에 함께 노력한 여러 교수진 덕분에 표창을 받아 감사하다"며 "쉽지 않은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따라와준 학생들이 너무나 자랑스럽다. 이들이 앞으로 정보보호 및 사이버보안 분야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머니투데이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11110137415081 

​● 한국대학신문 :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22495

​● 베리타스알파 :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03871

​​● 교수신문 :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83984​​